'구해줘 홈즈' 서울 동대문 도매시장과 서순라길 야간 임차 서비스 소개 > 뉴스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의 밤, 야간 임장을 떠난다.

방송 당일 'MBC 구해줘! 홈즈'는 서울의 중심을 둘러보는 야간 임장으로 구성된다. 야행성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김대호가 함께 나선다.

늦은 밤까지 야간임장을 다니던 세 사람은 골목길 작은 슈퍼를 발견한다. 컵라면과 소세지, 과자를 고른 후 가격이 약 6만 원이 나와 당황하지만, 야외 테이블에 앉아 즉흥 사행시 대결을 벌인다.

이어서 동대문 도매시장을 임장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풍자는 방송 감이 떨어질 때마다 동대문을 찾는다고 밝히며, 밤의 활기찬 에너지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지하 2층 잠옷 가게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잠옷을 골라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색한 김대호와 재치 있는 풍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