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16:00 KBL 부산KCC 안양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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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 부산KCC(3승4패)
부산KCC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58-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7-7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20-44), 범실(9-16), 3점슛(5개 -9개)의 결과. 전반전(30-31)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후반전에 상대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한 경기. 이승현(10득점), 디온테 버튼(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최준용, 송교창의 부상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이 발생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허웅이 부상에서 돌아와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8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원정팀 : 안양 정관장(2승4패)
안양 정관장은 백투백 원정이다.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72-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4-9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29-43), 범실(9-14), 3점슛(9개 -4개)의 결과.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33), 범실(12-11), 3점슛(5개 -5개)의 결과.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탓에 -14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지만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24득점)의 활약 속에 배병준(19득점)이 3점슛 4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정효근과 이종현이 골밑뿐 아니라 외곽에서 적극적인 스크린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 이지스가 홈에서 91-8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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