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09:00 NBA 인디애나 올랜도
본문
홈팀 : 인디애나 페이서스(3승4패)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34-12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7), 범실(9-8), 3점슛(13개 -15개)의 결과.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어시스트)이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베네딕트 매서린(16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파스칼 시아캄(23득점)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30득점,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올랜도 매직(3승5패)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42), 범실(17-15), 3점슛(5개 -12개)의 결과. 프란츠 바그너(22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가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3점슛에서 밀린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6득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원정에서 115-119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인디애나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시즌 아웃) 아론 네스미스(C급), 앤드류 넴바드(C급),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웬델 카터 주니어(B급)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