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8일 WKBL 하나은행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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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WKBL 하나은행 우리은행
홈팀 : 하나은행 여자농구단(2승1패)
하나은행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70-5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5-5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2-42), 범실(11-19), 3점슛(6개 -5개)의 결과. 김정은, 박소희, 김시온 모두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1쿼터(19-9)에 영건 자원들이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서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진안(21득점, 12리바운드)과 양인영으로 이뤄진 더블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점수 차이를 벌려 나갔으며 포인트가드로 나선 (13득점)의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고서연과 박진영이 팀에 새로운 활역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우리은행(2승1패)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3-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BNK썸 상대로 54-70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4-36), 범실(7-14), 3점슛(9개 -8개)의 결과. 박지현(호주 뱅크스타운), 박혜진(BNK), 최이샘(신한은행), 나윤정(국민은행)이 모두 팀을 떠났지만 공수 모두 초인적인 힘을 보여준 김단비(30득점, 12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한엄지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모모나는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를 잘 해줬던 상황. 또한, 턴오버 관리에서 앞섰고 한때 10점차 열세를 극복한 역전승 이였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하나은행은 원정에서 66-88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 흐름
부상자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중인 진안과 양인영이 골밑을 장악할 것이며 고서연과 박진영등 영건 자원들이 교대로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서 김단비를 괴롭힐 것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김정은의 복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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