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16:00 V-리그 (여)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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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페퍼저축은행(1승4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6:25, 25:17,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16, 24:26,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6-8, 서브 7-4, 범실 16-17의 결과. 부상을 당한 자비치 대신 새롭게 영입한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 프리카노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경기. 다만, 박정아(9득점, 23%)의 침묵 속에서도 이에림(17득점, 55%)과 196cm의 장위(13득점,4 2%)의 활약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고 박은서(11득점, 32%) 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원정팀 : IBK기업은행(3승2패)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1:25, 29:27, 18:25, 25:19,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4:26,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FA로 영입한 이소영(무득점)이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했지만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가 32득점(38%)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육서영(10득점), 최정민(10득점), 이주아(9득점), 황민경(8득점)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과 토종 선수들과의 호흡이 승부에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김채원 리베로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홈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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