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세리에A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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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세리에A 2경기
칼리아리 (이탈리아 1부 17위 / 최근 5전: 무승패패패)
칼리아리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조르테아(RW)-가에타노(AMC)-루봄보(LW)를 활용한 역습을 주된 전략으로 삼는다. 직전 라치오전에서 1-2로 패했으며, 페널티 킥과 퇴장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피콜리(FW)는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지만, 그의 고립이 자주 발생하며 팀 공격의 효율성은 떨어진다. 수비에서는 미나(DC)의 징계로 오베르트(DC)-루페르토(DC)가 대체 출전하며, 이들은 자파(DR)와 함께 나쁘지 않은 백3 전환을 보일 수 있다.
결장 이슈: 미나(DF / ★★★★), 아도포(MF / ★★★)
AC 밀란 (이탈리아 1부 7위 / 최근 5전: 승승패승승)
AC 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테오(DL)-레앙(LW) 측면 조합을 활용한 지공을 선호한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공격의 위력을 입증했다. 풀리시치(RW)와 레인데르스(CM)의 연계가 돋보이지만, 주포 모라타(FW)의 결장으로 인해 에이브라함(FW)의 대체 출전이 예상된다. 차우(DC)-토모리(DC)의 안정적인 수비 조합은 칼리아리의 단순한 공격 패턴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결장 이슈 : 가비아(DF / ★★★), 플로렌지(DF / ★★★), 베나세르(MF / ★★★★), 모라타(FW / ★★★★)
결과 예측
AC 밀란이 경기 주도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칼리아리는 역습을 노리겠지만, 공격 패턴의 단조로움과 피콜리(FW)의 고립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다. AC 밀란의 공수 밸런스가 더 우위에 있어, 밀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AC 밀란 승
핸디캡 (+1.0) : AC 밀란 승
언더오버(2.5) : 언더
유벤투스 (이탈리아 1부 6위 / 최근 5전: 패무무승무)
유벤투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콘세이상(RW)-일디즈(LW)의 측면 조합을 활용한 지공 전개를 중시한다. 직전 릴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밀집 수비를 상대로 고전했다. 쿠프메이너스(AMC)는 부상 복귀 후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해 블라호비치(FW)의 공격 지원이 미흡했다. 다만, 다닐루(DC)-칼룰루(DC) 중심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며, 로카텔리(DM)의 수비 라인 보호로 견고함을 유지 중이다.
결장 이슈: 브레메르(DF / ★★★★), 곤잘레즈(FW / ★★★★), 밀리크(FW / ★★★)
토리노 (이탈리아 1부 10위 / 최근 5전: 패패승패패)
토리노는 3-5-2 포메이션으로 블라시치(AMC)-소사(DL)를 활용한 속공을 선호한다. 직전 피오렌티나전에서 0-1로 패하며 공격에서의 무기력을 드러냈다. 주포 자파타(FW)와 아담스(FW)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사나브리아(FW)-은지(FW) 투 톱은 유벤투스의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나마 코코(DC)-마리판(DC)의 수비 라인은 나쁘지 않은 제공권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대량 실점을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슈르스(DF / ★★★), 아담스(FW / ★★★★), 자파타(FW / ★★★★★)
결과 예측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유벤투스는 공격 전개가 답답하더라도 토리노의 부상으로 약화된 공격력을 충분히 견제할 수 있다. 토리노의 밀집 수비를 뚫어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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