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 17일 04:00 라요 바예카노 : CA 오사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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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
이전경기 원정에서 RCD 에스파뇰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FC 바르셀로나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지난시즌 1부리그 17위를 기록한 라요 바예카노는 오른쪽 윙에 아드리안 엠바바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호르헤 데 프루토스, 세르히오 카메요의 골이 나오면서 원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라는 대어를 잡는데 성공했고 의욕적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1무2패에 그쳤다. 다만,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에스파뇰 상대로로 골을 기록했으며 콜롬비아 간판 공격수 제임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고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데뷔전을 치를 수 있는 만큼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이 기대가 됩니다.
◈오사수나
이전경기 홈에서 셀타비고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지로나 FC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1부리그 11위를 기록한 오사수나는 오랜시간 함께했던 자고바 아라사테 감독과 결별하고 비센테 모레노 감독 체제로 올시즌을 출발했고 전방 압박을 중요시하며 수비 이후 빠른 역습 전술을 선호했던 자고바 아라사테 감독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부분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비센테 모레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오사수나의 팀 스타일에 변화가 생긴 모습을 개막후 4경기에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팀의 주장이자 센터백 자원이 되는 데이비드 가르시아가 카타르 리그로 이적했지만 브리안 사라고사(FW)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고 친정팀으로 복귀한 라울 가르시아를 도아줄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올시즌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 다만, 최근 2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는 불안 요소가 도리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코멘트
지난시즌 17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영입이 없었던 탓에 올시즌에도 강등권의 위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이였던 라요가 콜롬비아 간판 공격수 제임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제임스 로드리게스는 남미 월드컵예선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콜롬비아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꺾는데 크게 공헌하고 라요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라요 바예카노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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