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21:30 EPL 아스톤빌라 맨체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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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1부 7위 / 최근 5전: 패승승승패)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로저스(AMC)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노팅엄전(1-2 패)에서는 상대 역습에 고전하며 연속 실점으로 패배했다. 틸레망스(CM)의 전진 패스와 맥긴(LW)의 킥은 강점이지만, 램지(MF)-베일리(FW)의 결장으로 캐쉬(DR)가 우측 윙에 기용되는 상황이다. 공격 전개는 왼쪽에 치우쳐 있고, 왓킨스(FW)의 침투 지원은 부족하다. 수비에서는 카를로스(DC)-토레스(DC)가 라인을 내리며 안정적인 변형 백3 시스템으로 실점 방어에 집중할 전망이다.
- 결장 이슈: 램지(MF / ★★★★), 베일리(FW / ★★★★)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1부 5위 / 최근 5전: 패승무패패)
맨체스터 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더 브라이너(AMC)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하지만 최근 폼 저하로 포든(AMC), 귄도안(CM)의 중원 운영이 부진하며, 도쿠(LW)의 드리블 의존도가 높다. 직전 맨유전(1-2 패)에서는 홀란드(FW)의 고립과 중원의 에너지 저하로 인해 효과적인 공격 전개가 어려웠다. 수비는 디아스(DC)의 복귀로 라인 컨트롤이 나아졌지만, 그바르디올(DC)의 전진과 워커(DR)의 노쇠화로 배후 공간이 취약하다.
- 결장 이슈 : 아칸지(DF / ★★★★), 아케(DF / ★★★★), 로드리(MF / ★★★★★), 밥(FW / ★★★)
맨체스터 시티가 점유율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중원과 수비 밸런스가 무너진 가운데, 아스톤 빌라의 역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양 팀 모두 공격 효율이 낮은 상황에서 무승부와 언더(2.5 기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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