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럴과 야마토캐논 어젯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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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가 BLG를 상대하지 않길 바라는 캐드럴
하지만 북미 2팀은 서로를 상대하게 되고.. (3:57지점)
미쳐버린 캐드럴은 추첨 조작을 의심한다 (8:00)
그리고 양맥 야마토캐논의 연설
[우리의 선조들, 우리의 DNA는 전쟁으로 단련되었고
우리의 현상황을 보고(Top Enemy) 실망하고 역겨워할 것이다!
못하는 팀, 담원이나 TL이나 존나 못하는 플퀘 같은 팀을 꺾고 8강에 가는 게 아니고
젠지 같은 팀에게 발리려 8강에 가는 게 아니다!
이번 슬로건처럼, 그들이 믿게하라!]x3
[나는 솔직히 BLG가 우승할 것이라 봤다. 솔직히 말해 그게 내 예상이었다.
하지만 G2는 스파르타의 300명 군대다!
그들이 나약한가? 조니 캐쉬의 노래를 듣는가?
교훈은 멘탈이다. 중요한 건 멘탈이다. DRX와 T1처럼!
한국팀으로부터 배울 교훈은 멘탈리티다! 무너지지 않는!]
[우리는 세 개의 다리로 서있을 것이다!]
[BB의 복수의 시간이다. 빈에게 팔씨름을 졌던 걸 복수할!
의자에 앉아있는 스트리머들은 아직도 의심하겠지.
얀코스, 전업 스트리머, 의심하고
캐드럴, 무플옵, 의심하고] (나 서있다고!)
[내가 그들을 위해 피를 흘리겠노라!
이 순간이 진짜 시험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 운명이 죽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구원할 수 있다!
마치 재에서 태어나는 불사조처럼!]
[우리는 첫 경기에서 LNG를 만날 것이다.
반대편에는 개못하는 북미가 있지]
(이하 너무 김)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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